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종민아! 잘잤니
아빠는 어제 숙직하고 집에서 쉬고 있단다. 현재시각 오후 1시 조금 넘었네

우리 아들은 눈을 비비면서 일어날 시간이네.아님 세수를 하고 있던지,
참! 아들 전화 한 통화 왜 없니. 일정에 보면은 집에 1~2회 정도 전화하도록 한다는데, 혹시 국제 전화를 걸 줄 몰라 안하는 것은 아니겠지.ㅋㅋ

어제 형이랑, 누나랑 편지를 많이 남겨 놓았네. 엄마 말씀대로 담에 형이랑 누나들에게 크게 한 턱 쏘야 되겠다. 니 통장 한번 조금만 털어라. 큰고모께서 부곡 임해진 근처에 레스토랑인지 가든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곳이 있단다. 네가 와서 거기에 한번 모셔라..  

오늘 일정은 어디지?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구나.
베토벤(Beethoven)과 모차르트(Mozart)등 유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도시로 알려져 있고.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훌륭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꼽히는 슈테판 성당이 있는 곳이네. 사실 아빠는 잘 몰라 네이버에 물어서 퍼 왔다. ㅋㅋ

하여튼 우리아들 남은 일정 건강하게 지내고. 유럽의 세상을 우리아들의 넓은 가슴에 한껏 품어 오기를 바란다.

아들 사랑한다.

-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4529 국토 종단 오빠에게 이주원 2011.01.13 326
34528 국토 종단 주연아 맛있는거 듬뿍 사줄께~~ 김주연 2011.01.13 326
34527 유럽문화탐사 염현성아,보구싶당.... 염현성 2011.01.08 326
» 유럽문화탐사 유럽을 품고 돌아오라! 우리 아들! 신종민 2010.08.13 326
34525 일반 잘먹고... 잘자고... 즐겁게... 김병준 2010.08.10 326
34524 국토 종단 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 에게10 김해솔 2010.08.04 326
34523 국토 종단 아들들 얼굴 찾다가 엄마 눈 돌아가겠네!! 김민준,민규 2010.07.31 326
34522 국토 종단 부쩍 커있을 지수를 그려본다.. 김지수 2010.07.29 326
34521 국토 종단 안뇽!!일본이모당 김민준,민규 2010.07.28 326
34520 국토 종단 널,봤어.우리 똥이 배승이 2010.01.12 326
34519 유럽대학탐방 지금은 프랑스에 있는건가? 임종혁 2009.08.14 326
34518 일반 살 ~ 쌀이 다 어디 갔어? 이찬영 이찬영 2009.07.31 326
34517 일반 못 찾겠다 꾀꼬리~ 17대대 채예린 2009.07.31 326
34516 일반 동동주 먹다 아들 생각 나네 이종현 2009.01.06 326
34515 일반 재인아 수고했어 이재인 2008.08.03 326
34514 일반 광화문이 코앞인데 송영욱 송영주 2008.08.03 326
34513 일반 내 귀한아들 지원(일곱째) 정지원 2008.07.31 326
34512 일반 장하다! 오형통 오형통 2008.07.31 326
34511 일반 우리 승연이~~ 김승연 2008.07.31 326
34510 일반 나승권보아라 나승권 2008.07.28 326
Board Pagination Prev 1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