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JinU야 지금은 스위스 어디에선가 넌 잠을 자고 있겠지? 거기에선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아빠, 엄마는 월요일에 인천에 갔다가 화요일날 넘넘 보고 싶은 아들보러 공항으로 갈꺼야. 남은 여행 즐겁게 하고 화요일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