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정우야, 석가모니는 "해탈", 너는 "엄탈"

by 윤정우 posted Aug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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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탈"했다.   내일이 8월15일인데 울 아들도 드디어 엄마한테서
벗어났나봐.  대한민국 만세! 윤정우 만세!  소식이 없다는건 잘 지내고
있다는 뜻이겠지.  그냥 금욜에 공항에서 보지머~~  너는 엄마로부터
엄마는 아들로부터 진정한 탈출을 하는 날로 삼으련다. ㅋ

그래서 오늘 네가 부탁한 아령 사러 간다.  엄탈기념선물로 좋은 걸로
사다놓을께.  씩쓰팩 완~죤히 생기면 "자주독립국가"로  정식 인정해주마.
오늘부터 엄마는 또 하나의 아탈(아빠로부터)을 준비해야겠다.  진정한
엄마의 독립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