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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0.08.16 16:23

베키오다리에서 ....

조회 수 439 댓글 0
우리 투실이 잘 잤니?
우리 투실이가 어떤 모습으로 자고 있을지...
집에서처럼 세상 모르고 푹 자고 일어났겠지?

투실아!
오늘도 투실이가 가는 곳을 보니까.....
너무 멋있더라.....
단테가 아름다운 베아트리체를 만났던
베키오 다리에서 우리 의환이는 누굴 떠올릴까?.....

활기차고 씩씩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아들.....

다른 나라 사람들과 직접 대화할 기회는 없겠지만,
그래도..
언어는 서로의 의사를 전달하는 매개체라는것을...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만남 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돌아와서는 외국어를 실용적인 측면에서
열심히 익히기를 바래...

그냥 학교에서 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하니까... 라는
맹목적인 것이 아니라,

다른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지식을 습득하고,
나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꼬옥 필요한 수단이라는 것을
오늘 하루는 더 깊이 생각하기를 바란다.......아들.....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아들에게
엄마의 바램을 적어본다.....
아들...오늘도 랑둥이처럼 멋지게...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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