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유종의 미를 위하여

by 이찬수 posted Aug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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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만 느껴졌던 여정이
막바지로 접어드니 몸은 피곤하고 집에 빨리 오고 싶고
힘든 한 주가 되겠구나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보고 느낀 것은 모두가 소중한 경험이고 고생도 하나의 추억이 될거야

다행히 아픈 곳은 없는것 같다고 엄마한테 들어서 안심이지만
마지막까지 건강한 모습 유지되도록 관리 잘하고...

찬수가 없으니 집이 어딘가 허전한 기운이 있다
돌아와 빈 곳이 채워지면 완전한 일상이 되겠지
그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