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과 아들을 보내고 집으로 오는 길은 무척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단다. 2일째 마라도에도 가고 식물원도 가고 즐거운 날을 보내고 있었서 마음이 놓인다.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많이 어른스러워질 모습을 기대해본다.
6연대에 있는 오빠, 형들 말 잘 듣고 친하게 지내고, 다빈이는 창정이 잘 챙겨서 무사히 국토대장정을 마칠 수 있도록 하거라.
대장님 말씀 잘 듣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사랑하는 딸과 아들 보고싶고 사랑한다.
화이팅!!!!
6연대에 있는 오빠, 형들 말 잘 듣고 친하게 지내고, 다빈이는 창정이 잘 챙겨서 무사히 국토대장정을 마칠 수 있도록 하거라.
대장님 말씀 잘 듣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사랑하는 딸과 아들 보고싶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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