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벌써 보고 싶어지는구나. 공부가 뒤처질까 조바심내며 고민하며 결정한
국토종단에 맘껏 고생을 즐기다 왔으면 한다. 17일간의 지식보다 더 값진
경험이 앞으로 분명 도움이 되리가 믿기 때문에 결정한 거니까.
오늘아침 방 정리하고 저녁에 본 그대로의 모습과 한번씩 너 방에서 동생
시끄럽다고 '조용히 좀 해'라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걸 보니 진짜 간 걸
실감한다. 사진도 보고 친절히 올려주는 소식에 맘이 편안해지고 있어
잘 먹고 잘 자고 잘 걷고...
예슬 화이팅!
국토종단에 맘껏 고생을 즐기다 왔으면 한다. 17일간의 지식보다 더 값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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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고 '조용히 좀 해'라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걸 보니 진짜 간 걸
실감한다. 사진도 보고 친절히 올려주는 소식에 맘이 편안해지고 있어
잘 먹고 잘 자고 잘 걷고...
예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