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멋진 아들 민우야

by 김민우 posted Jan 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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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너에겐 어떤 의미였을까..
춥고 힘들고 집에 돌아오고 싶었겠지만 멋진 경험을 했을 아들이 너무나
대견스럽단다.  날씨가 추워서 한라산을 오르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느라
따뜻한 방에 있는 엄마 마음이 편치는 않았지만 너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니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이밤도 편히자고 돌아올땐 더 멋진 모습으로 미래의 니 모습을 만나고 돌아오면 좋겠다.  사랑해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