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야 하는데.. 놀러 간다고.. 고시랑고시랑, 하면서 떠난 아들,물론 학과 공부도 좋지만 여행에서 보고 느낀것들이 암기만 하는 공부가 아닌, 산 지식을 쌓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시 채울수 없는 중요한 경험이자 공부 인것 같다..지금 프랑스의 어딘가를 관광하고 있을것을 생각하니 엄마는 참 뿌듯하다,, 재훈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