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엄마 아들 민우

by 김민우 posted Jan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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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부산가는 배안에 있겠구나.
어제 한라산 사진에서 널 찾아볼수 없어서 걱정반 아쉬움반이였는데
오늘 사진에서는 잘 보이더구나.
잘 해내고 있는거지. 엄마는 그럴거라고 믿고있어....
아빠도 민우 사진이라고 양치하시다말고 뛰어오셨네^^
보고싶다. 아들아.
내일부터는 부산에서 출발해서 서울까지 걸어가겠구나.
추우니까 따뜻하게 챙겨입고 마스크도 꼭하고 힘든시간도 이겨내는
멋진민우가 되어서 돌아와^^  꿈속에서 만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