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록아 제주도에서의 멋진 모습 잘 봤다. 오늘은 부산에 도착해서 드리도 국토종단을 시작하는구나. 이제 새롭게 출발이네.. 오늘부터 힘들거라 했는데... 잘할 수 있지? 잘 견뎌내리라 믿어. 밤에 자주 발맛사지하고 힘들때마다 기도해. 엄마도 형록이가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어. 이번 종단체험이 끝나면 부쩍 커있을 형록이를 기대하고 있다. 형록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