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일정중에 승희가 관심있어하는 미술관견학이 있더구나. 꼼꼼하게 감상하고 많은 느낌과 생각을 해 보았으면 좋겠네.. 매일매일 따리에게 잔소리하다 없으니까 엄마는 할 일이 없는것 같다 ㅋㅋㅋ 잔소리를 안하니까 아침에 눈을 뜨면 우리 따리 생각에 이불속에서 제일 먼저 따리를 위해서 기도를 하게 되네. 청소년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게해 주시고 따리가 더욱 정신적으로 성숙해서 자신의 앞날에 대해 더욱 넓게 생각하여 돌아올 때는 자신의 앞날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꿈과 열정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살 수있게 하주세요. 체력이 약하니까 건강하게 무사히 일정 마치고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시라고.......너에 대한 기도가 자꾸 나온다. 사랑한다. 따리 (하트 열개)민영이 재연이 혜림이에게도 재미있는 시간 보내라고 안부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