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믿으직한 아들 근형이에게

by 박준규 posted Jan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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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떠난지 한국시간으로 이틀이 지났구나 첫날은 파리도착후 숙소로 바로가서 취침하였으니 지금쯤이면 파리구경하루 하고 다음날 10시쯤 되겠구나
니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들과 떨어져서 하는 여행이라 아빤 대견하기도하고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하는지 걱정도 되더 구나
그러나 좋은 형, 누나, 친구들 동생들과 친하게 지내고 많은 대화와 유럽의 좋은 생활을 봄으로서 너의 인생목표를 가지고돌아오는 여행이 되었으면 하고 또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이틀이 지났는데 동생 소민이가 많이 보고싶어하는 구나
또 연락할께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