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이와헤어진지딱3일째.가는날공항에서너와경모습을보면서엄마는마음이뿌듯하면서그냥믿음이가더라...가는날은좀힘들었을텐데지금은괜찮아졌겠지?그래도초등학교마지막겨울방학인데뜻깊은추억으로간직할수있을거같아서한편으론뿌듯하잖니?마음속에추억을한아름가득담아서두고두고꺼내보면참좋을것같구나.엄마도아빠도준영이도너의자리가허전하게느껴지는건혜원이의자리가그만큼크다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