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 이제 이틀 지났는데 넘넘 보고싶어. 우리 경이 씩씩해져서 올것 생각하며 꾸욱 참는다. 매일매일 터질듯한 배낭 챙길것 생각하니 안스런 맘...... 고생스럽겠지만 즐거운 것만 생각하며 200프로 만끽하길 바래. 갔다와서 우리 많은 얘기 할수 있게 추억 많이 만들고. 잠도 푸욱 자고.하루 25시간 우리이쁜딸 생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