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부산 지하철은 어땠어?

by 이정호 posted Jan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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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호!!!
부산 지하철은 어땠어?
서울 지하철을 많이 타 본 것은 아니지만 느낌이 달랐을 것 같구나
우리 가족 중에서 처음으로 타 보는 것 같네
그러고 보니 정호가 처음으로 하는 것이 많구나
백두산, 독도, 영재반, 부산 지하철 등등
정호가 잘하고 있구나
사랑하는 정호야
정호가 없으니 집이 텅 빈 것 같아서 엄마가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핑게지만
이제부터 엄마도 정신을 차리고 엄마일을 열심히 해야겠다.
아들이 자신을 이기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만큼 엄마도 엄마 몫을 잘 해 낼께 고마워 아들
정준이가 아이스링크장을 가자고 하는데 엄마가 운전이 서툴러서 다음에 가기로 하고 미술관이나 전시관에 다녀올 생각이다
정호가 오면 과천 과학관을 가도록 하자
사랑하는 정호야!!!
정호가 큰 꿈을 갖고 한 걸음씩 가는 모습이 얼마나 멋진지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단다.
앞으로도 꿈을 잃지 말고 조금씩 천천히 나아가길 바란다
5가지 끈을 꼭 품에 안고서(매끈,발끈,질끈,화끈, 따끈)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길 바라며 오늘 이시간 최선을 다해서 즐기렴
무슨 일이든 해내는 정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