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산에 도착하여 첫 행군을 시작하였구나
감기는 들지 않았는지? 밥은 맛나게 잘 먹고 있는지? 체력적으로 힘들지
는 않는지?
많이 춥지? 예슬이가 출발한 이후 날씨가 많이 신경써이는데 왜 이리
기온이 낮은지? 옷 잘 챙겨입고 끝까지 힘내서 경복궁에서 보자꾸나
무지무지 보고싶네~~~ 4연대까지 아이들 동영상 보며 왠지 모르게 눈물
나고(엄마 눈물 많찮아) 아빠도 홍콩에서 소식 보고 있나봐.
너가 없는 방에도 하루에 몇번씩은 꼭 들어가보게 되네 ㅋㅋㅋ
너무 깨끗하니까 이상해? 아프지 말고 잘 먹고 잘 자고 힘내서 웃는
얼굴로 보자꾸나.
감기는 들지 않았는지? 밥은 맛나게 잘 먹고 있는지? 체력적으로 힘들지
는 않는지?
많이 춥지? 예슬이가 출발한 이후 날씨가 많이 신경써이는데 왜 이리
기온이 낮은지? 옷 잘 챙겨입고 끝까지 힘내서 경복궁에서 보자꾸나
무지무지 보고싶네~~~ 4연대까지 아이들 동영상 보며 왠지 모르게 눈물
나고(엄마 눈물 많찮아) 아빠도 홍콩에서 소식 보고 있나봐.
너가 없는 방에도 하루에 몇번씩은 꼭 들어가보게 되네 ㅋㅋㅋ
너무 깨끗하니까 이상해? 아프지 말고 잘 먹고 잘 자고 힘내서 웃는
얼굴로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