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첫발을 내딛는 힘든 체험이라 당황하고 힘들고 하곘지만 아빠와 엄마는 우택이가 씩씩하고 잘 참아내어 걱정하는 우리 가족과 선생님, 친구들 앞에 " 나도 하였다. 이젠 무엇이든 할수있다 " 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한발 한발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달하면 성취감이 말할수없이 기쁘단다. 자신감과 희망을 안고 아프지 않게 무사히 귀환하기를 기원한다. 힘내라 우리 아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