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걷고 또 걸었겠구나.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경남에서 경북으로. 내일은 대구까지 가겠지.
사진에서 보이는 태호의 모습이 집에서 보던 네 모습보다 조금은 꼬질꼬질하고 힘겨워 보이지만 아빠 눈에는 너무 자랑스럽게 보이는구나.
아빠의 강속구를 홈런치던 아들의 모습 빨리 보고 싶구나...
추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당당히 서울로 입성해서 아빠와 진한 포옹을 하자꾸나. 싫으면 말고!!! ㅎㅎㅎㅎ. 사랑한다 아들...
잘자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경남에서 경북으로. 내일은 대구까지 가겠지.
사진에서 보이는 태호의 모습이 집에서 보던 네 모습보다 조금은 꼬질꼬질하고 힘겨워 보이지만 아빠 눈에는 너무 자랑스럽게 보이는구나.
아빠의 강속구를 홈런치던 아들의 모습 빨리 보고 싶구나...
추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당당히 서울로 입성해서 아빠와 진한 포옹을 하자꾸나. 싫으면 말고!!! ㅎㅎㅎㅎ. 사랑한다 아들...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