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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1.01.10 10:13

Hi~~방가 방가 김현성

조회 수 427 댓글 0
울 아들 얼굴보니 정말 정말 반갑고, 좋아서 아침에 아빠한테 현성이 보고싶지하며 사진보여줬는데?
아빠가 우리 아들 얼굴이 많이 수척해진 것 같다고
그래서 다시 보니 좀 그래보이는 것 같고? 어디 아픈건 아니지?
자유 시간에 같이 다닐 친구는 만들었는지도 궁금하군.
하루 하루 일정이 매우 빡빡한 듯 한데 정말 정말 감기 걸리지말고
손은 자주자주 씻고...,
우리 아들 다 잘 하고 있을 텐데 엄마 또 잔소리다 그치!!
우리아들 로밍안해서 전화 못하나?! 전화할 시간되면 수신자부담으로 전화하고 외할머니가 더 궁금한지 현성연락왔나고 전화자주하시네 ㅋㅋㅋ
많이 많이 보고 잘 먹고 우리아들 소감문도 읽으면 엄마 행복만땅할텐데
엄마 욕심?  ㅎㅎㅎ
우리나라는 한파특보 -11도 많이 춥다 엄마 아빠 다 아픈데 없이 잘지내고있으니, 울 현성이도 건강히 하루하루 잘 지내고........,
사진으로나마 보니 정말정말 안심되고 기쁘다!~~~
아들 화이팅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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