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너의 얼굴이 나왔구나~ 그래도 의젓하게 잘 견디어 내고 있는 것 같아 고맙고 자랑스럽다. 역시 우리 큰아들 맞구나!! 이번 기회를 통하여 너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꼭 너를 찾는 시간이길 기도하고 있을께~ 대장정 마치고 오면 피부과 꼭 가자 ~ (오늘 지호와 태훈이 교회 잘 왔더라)너도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마~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