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너의 하루의 일과를 읽고 사진을 보고 잘 견디고 있다는 것을 엄마, 아빠는 알고 있다. 오늘도 해가 뜨지 않은 상태의 행군하는 사진을 보고 고생이 많겠구나 생각했다. 우리 승규는 아침형 이라서 일찍 잘 일어나겠지? 어려운 일 있으면 대대장님과 형한테 말하고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만들어봐~토요일에 교회에서 중학교 신입생 환영파티 했는데 아쉽다. 그치? 그곳에서도 하나님이 늘 항상 우리 승규와 함께 하시고 도와주실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