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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작은엄마야
너희들에게 이렇게 편지를 쓸수있는 기회가 생기다니 흐뭇하구나
요즘 날씨가 너무 많이 추워져서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작은아빠 작은엄마 모두가 너희들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단다
작은엄마도 추운건 너무 싫어해서 잘 견뎌내질 못하는데 사진속에서 너희들 모습을 보니 어찌나 대견스러운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아무탈없이 잘지내고 있어보여 다행이야
이렇게 추운날씨에 길따라 걷는다는게 어른들도 하기 쉬운일은 아닌데..
처음에 다빈이 창정이 국토대장정 간다길래 걱정이 많이되더라구
과연 잘해낼수있을까, 출발하기전부터 포기하진 않을까 등등
그래도 꿋꿋하게 그 큰배낭을 꾸려서 떠나는걸 보고
작은엄마 감동먹었잖아~^^  
힘든만큼 너희들에게 아주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될꺼라고 믿고있고
다빈이 창정이 둘 사이가 누구보다 소중한 누나와 동생사이가 될꺼라고 생각해.
16박17일이라는 긴여정에 벌써 반은 걸어왔구나
거기서 만난 친구들과도 소중한 추억 쌓으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완주하길 바래.
수연이가 언니 오빠 힘내라고 화이팅 하고있어~ㅋㅋ
아프지않고 다치지않고 아무탈없이 끝까지 잘~~
작은엄마도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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