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황이

by 박지환 posted Jan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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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아^^ 춥지??
아들을 추운날에 한국탐험에 보내고 엄마는 잠이 오지 않는다
엄마도 오늘 일하고 오니 참으로 춥다
아들 보고 싶다
힘들어도 동생들 잘 도와주고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좋은 친구들 만나서 좋은 추억만들고 온나,^^
우리아들은 잘할거야 그치? 엄마 아빠 아들이니까
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