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준영이뜻대로 하지못할일은없을거같다..

준영아 ..준영이를 세상에서 젤사랑하고 준영이가 세상에서 젤사랑하는 엄마야~~ 많이 춥지?? 그렇지만 할수 있지?? 이렇게 추운겨울에 국토를 걸어서 종단하고 나면 준영이가 마음 먹어서 못할일이란 건 없는 거야 이보다 더 힘든 일 없을 거 같지?? 국토종단에 도전한 것처럼 어떤 일이건 하고자 하는 일에 열심히 도전하고 이뤄가는 준영이가 되길바란다.. 그리고 항상 잊지마 엄마는 항상우리 준영이편이고 또팬이란거!!!사랑해~~힘내!!
아빠도 낼 눈많이온다면서 준영이걱정이라고 엄마한테 전화하셨는데 ,,말씀은안하셔도 아빠도 준영이 사랑하고 걱정하시는거 알지?? 누나두 아직도 일주일이나남았다고 걱정이고 ,,, 하지만 우리모두 기대하고 있어 멋지게 해내고 돌아올 것을!!

다시한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