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아들...

by 김제인 posted Jan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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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아!
잘지내고 있겠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보낼때는 속이 다 시원하더니 ㅋㅋㅋ
하루하루 지날수록 많이 보고싶고  너 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구나...
핸드폰이 꺼져 있을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맘에 몇번을 전화를 했는지...
궁금했는데 사진으로 얼굴 보니 그나마 안심이 되는구나...
앞으로 남은 일정도 잘지내고 마무리 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건강한 모습으로 21일날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