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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이는 실력은 아직 녹슬지 않았겠지?
쫄깃한 면발, 설익은 계란
황금맛인데.... 엄마도 라면 생각이 난다
정호야!
정준이랑 외가에 갔다가 오늘 왔단다
하룻밤만 자고 간다고 외할머니께서 섭섭해 하셨단다
정호가 추운데 고생한다고 걱정하시더구나
잘 하고 있지?
오늘은 버스를 타는 행운까지.....
사랑하는 정호야!
사진 많이 찍혀오라고 했는데 어찌하여 엄마는 정호를 찾을 수가 없는거야
어디 숨어있는거야 모습을 보여줘. 정호가 보고싶어
정호 찾느라 눈을 너무 크게 떠서 눈가에 주름이 열개는 더 생겼을거야
쑥스러워 하지 말고 당당하게 너를 드러내보이렴
사랑한다 아들
날씨가 춥지 않았다니 다행이다만 그래도 겨울 날씨인만큼 무시하지 말고 단단히 여매고 다니렴
정호야 이제 일주일이면 경복궁에 온단다
시간 잘가지?
빨리 보고 싶다.
즐겁게 신나게 잘 지내렴
오늘도 푹 쉬고 내일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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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8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9
10869 국토 종단 목소리가 완전 안 나오는것 같다? 김기현 2011.01.12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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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환이 박지환 2011.01.12 329
10862 국토 종단 듬직한 내아들 상형아!!! 박상형 2011.01.12 295
10861 국토 종단 수정 언니 힘내!! 신수정 2011.01.12 407
10860 국토 종단 큰딸 수정이에게 신수정 2011.01.12 353
10859 국토 종단 보고픈 아들 원아~ 이주원 2011.01.12 257
10858 국토 종단 한울이누나 양한울 2011.01.12 304
10857 국토 종단 보고싶은 아그들아~~~ 김다빈 김창정 2011.01.12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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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5 국토 종단 승규야 김승규 2011.01.13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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