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그들아~~~

엄마야...
오늘도 추위와 싸우느라 힘들었지..어제 동영상 잘 봤어..우리 창정이가 많이 어른스러워 졌던데..엄마 감동먹었잖아..특히 우리창정이가 마지막에 했던말 오늘 하루종일 생각나던데...'엄마  품에서 푹쉬어야 겠다고....'정말 힘들구나 우리아들 제일 하고싶은 일이집에가서 쉬는거라니....엄마가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되어서 연맹에 전화해서 우리 창정이랑 다빈이랑 잘하고 있는지 물어봤는데..너무 잘하고 있다고..걱정하지마시라고 하더라...대견하다고..특히 다빈이는 너무 귀여움많이 받고 있다고...
그래 다빈아 !  우리다빈이는 얘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아인데..엄마가 많이 사랑못해준거같아서,,너무 미안해...엄마장사한다고 너무일찍철이들어버린우리딸.....미안해..앞으로는 엄마가 더  잘할께....다빈이 한테만 너무 강요만한것 같아서 요새..엄마가 반성중이다....
발에 물집은 안잡혔어???많이 힘들지???
우리다빈이 영상은 씩씩하더라..그래서  엄마가 조금은 안심이다..
그리고  이번기회에. 창정이를 잘챙기는 누나가 되길......알았지?
사랑해!!낼도 힘내..화이팅!!!엄마가 울 아그들위해서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