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꿈에서 만나~~

by 김두현 posted Jan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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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땠니?? 버릇처럼 시간될 때마다 컴앞에서 네 사진, 글들을 보며 너의 빈 자리 채우는 엄마 모습이 우습지? 사진 보다보면 다 우리 아들같네..
네모습 못찾아도 잘하고 있구나! 믿음도 생기고..
누난 영어숙제로 정신없네.. 듀오랑 텝스랑 ...
자주 목욕하던 우리 깔끔이 아들 세수라도 잘 하는지 모르겠네..
엄마 낮에 일하다 집에 들르면 늘 반겨주던 아들 더 생각난다ㅠㅠ
많이보고파도 엄마도 잘 참고 기다릴께..^^ 오는 날 꼭 안아줘야지 ㅋㅋ
방에서 들리는 누나 발음이 영~~
아들 !! 따듯하게 ..잘 챙겨야해.. 모자,장갑 마스크,,, 참 발은 괜찮니??
불편한거는 참지말고 대장님께 말씀드리궁...오늘도 달콤한 숙면을~ㅎㅎ
꿈에서 만나자.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