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예슬! ㅎㅎ

by 하예슬 posted Jan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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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 아빠다.
중국시간으로는 4시 한국시간으론 지금 일어나야 할 시간이겠다.....
아빠있는곳도 무지 춥네. 이전에는 이렇게 안 추웠는데....
엄마가 챙겨주는옷 대충 가지고 왔는데 후회되네.
예슬인 후회안되니?
신발이고,옷이고,여타장비들 아빠가 그만큼 챙겨가라고 했는데 방에서 되었다고 큰소리 빵빵치더니~~~~ 좀 부족한듯 지내야 다음엔 챙기게된단다. 인생에 좋은기회라고 생각하고 모잘라도 큰 경험이 될거다 아마.
대장정임한 친구,동생들 글 보니 엄청 먹고 싶은게 많은가 보다.
예슬인 살좀 빼와야지 하더마 잘 되었겠네~~~
그래도 하루에 움직이는 활동량이 많으니 대장님들이 주시는밥,음식
한톨도 남기지말고 다 먹고(그래야 잔밥도 안남고 그릇씻기좋아)
집에오면 민종이 말마따나 햄버그에 게장,꼬막 많이 넣어 만들어 주께.
  
오늘 하루 두다리 힘 팍팍주고, 두눈 똑바로뜨고 행진! 행진! 하면서.
파이팅! 짜요! ㅋㅋ

근데 집에 컴퓨터 다 문제인가봐 ㅋㅋ 예슬이라도 있어면 조치가능한데.
노트북은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는것 같고 ㅎㅎ
그래서 엄마,동생들 글이 없는가보다....실망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