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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예상 했던대로 무거운 짐을 지고 하루에 수십Km를 걷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냐?
우리 아들이기에 이겨내리라 믿고 있었지만 아빠 마음 또한 편치않은 것은
부모의 심정 일게야 ....
처음 두용이의 영상편지가 아들의 몸이 편치 않아 그리된줄 알면서도
연맹사무실에 항의 전화까지 하였으나 오늘 보여준 영상편지는 아들의 컨디션이 정상임을 확인 하였단다.
밝고 건강한 모습 아빠 엄마에게 보여줘서 고맙구나.
사랑한다 아들아
그리고 이모습 그대로 내일 경상도를 지나 충청도 그리고 경기도 서울까지
건강하게 돌아와 다오.
고지가 저긴데 이곳에서 주저 앉아 일을 수는 없잖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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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3
37589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조금만 참아라 아들아! 박석우 2006.08.08 211
37588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김두섭) 엄마 2002.08.02 381
37587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이종형엄마 2006.08.06 232
37586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문장현 2004.01.13 155
37585 일반 고지가 바로자긴데 예서 말수없다 김지수 2007.08.04 291
37584 일반 고지가 보인다 백현정 2003.07.28 134
37583 일반 고지가 보인다! 김강민 2005.08.06 186
37582 일반 고지가 보인다, 허산. 아빠가. 2002.08.03 157
37581 일반 고지가 보인다. 박경민,박상민 2004.07.20 126
37580 일반 고지가 얼마남지 않은 과천 아들 딸들에게 권민석 2004.07.31 197
37579 일반 고지가 얼마남지... 노태경 2008.08.02 258
37578 일반 고지가 저기다!!! 한방울의 땀방울까지~~~ 박영곤맘 2008.08.01 246
» 국토 종단 고지가 저기데 예서 말 수는 없다. 김두용 2011.01.13 342
37576 일반 고지가 저긴데,예서 말수는없다,휘창! 홍휘창 2008.08.03 457
37575 일반 고지가 저긴데...... 박소정 2003.08.10 252
37574 일반 고지가 저만치~ 박현건 2008.08.01 275
37573 일반 고지가 점점 가까이 김 준 2006.08.05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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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71 국토 종단 고지를 앞에두고 ...☆☆☆☆☆ 임성준 2010.08.03 637
37570 일반 고지를 점령했다! 최문기 2005.08.08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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