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

일어나 너의생각하다보면 매일 아침마다 간절히 바란다..오늘도 찬바람이 쉬어가고 따뜻한 햇살가득하길~~옆에서 함께 걷는 대원들의 숨소리에 힘을내고, 하나 둘 내딛는 발걸음마다 행복한 기억 쌓이기를 ..
부모님께 보낸 대원들의 글을 읽으니 자꾸 눈물이 날듯해ㅠㅠ
너의 마음도 같을테니..하지만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에 다시 한번 웃고 더보고싶어진다. 아들 웃으며 자신있게 함 해보자.동영상 보니 메뉴가 콩나물국도있네..국물만 마시지 않구 다먹었겠지??~^^~
두현이 오면 뭘해줄까? 아빠가 식사할때마다 물으시는데 넌 뭘 먹고 싶니?? 담에 글 올릴때 다적어봐..
지금 시간이면 더 써늘하게 느껴질거야 옷 더 입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아들 보구시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