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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화했다는 다른 대원 엄마의 글을 보고 이제나 저제나 하며 전화를 기다렸는데...  독일이라고.....!!
목소리가 힘차고 약간은 들떠 있는것같네.
부산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단장님과 만나면 한번하고 돌아와서 인천에 도착하여 부산올때 한번 두 번만 전화 하라고 ...  쓸데 없이 엄마, 엄마 하며 전화하지 말랬더니 진짜 안하네, 문디 자슥..
그래 다행이다, 즐거워보여서 .....
다른 친구들이 차례를 기다려서 그나마도 몇마디 못하게 하네....
뚜띠, 잘 지내다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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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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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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