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대 서태풍

사랑하는 아들아 ~~!!
날씨도 추운데 정말 고생이 많타...  조금전 아빠가 너의 동영상을 봣다.
너무도 밝은 모습 보니 아빠가 든든하다.  
든든한 너가 잇기에 엄마랑 태양이도 잘 지내고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 준비 운동 게으르게 하지말고  물론 태풍이가 알아서
잘 하겟지만  ,,,,,
태풍아 사람은 사람을 속일순 있어도 자기 자신을 속일순없어..
그렇듯이 남이 보든 안보든 너가 할일은 꼭 하면서  머찐 태풍이가 됐으면 한다.. <아빠가 무슨 말인지 알지?  ㅋㅋ >
조금 잇으면 일어 날 시간이네..
오늘도 고생 시작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아빠 엄마 메일부터 보고
활짝 웃으면서 아무탈 없이 강행군 햇으면 해.
   사랑 하는아빠가.. 또 편지 할께..
       머찐 태풍이 파이팅..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