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지환아

by 박지환 posted Jan 14,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환아 한내누나다 ㅎㅎ 지금쯤 열심히 걷고있겠군 ㅎㅎ
너가 고등학생이니 애기들 챙기느라 고생이 많겠구나
그래도 이제 거의 끝나갈때인것 같은데 그동안 재밌는일들 많았겠지?ㅎㅎ
그래도 방학인데 억지로 학교에 앉아있는것보다는 너에게 즐거운시간일거다
난 지금 간호사 국가고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시험준비하느라고 하루종일 도서관에만 처박혀있는 중이라서 너가 너무 부럽다ㅜㅜ
얼마전에는 행사 준비하는 꿈을 꿨어ㅜㅜ준비만 하다가 깨버려서 가진못했어 ㅋㅋㅋㅋ
물론 항상 즐겁지만은 않고 힘들고 피곤하고 왜왔는지 후회할 때도 많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열심히 걷고 힘들게 보내는 그 시간들은 아무때나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이 아니면 누릴수 없으니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어
건강하게 잘 걷고 애기들 잘챙기고 대장님들 잘 모시고??ㅋㅋㅋㅋ
아무튼 잘 다녀오길바래
나는 또 시험준비하러가야겠다
시험이 딱 일주일남았어 우리 다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