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올자~~
오늘 사진을 펼치는데 처음 나온 사진의 풍경이 너무 멋져서
찬수가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보다는 와! 멋지다. 찬수 좋겠다 했어
엄마가 제일 하고 싶었던 것.
물론 매일 그렇게 걷기는 아니었지만
우리 나라를 구석구석 걸으며 버스를 타며 다니고 싶었는데
힘들겠지만 찬수가 부럽기도 해.
어제 편지가 전달되었다하니 이제 쓰는 편지는 찬수가 도착하기전에는
보지 못하는 건가요?
그리고 얼음마찰하는 사진에서 찬수를 찾느라 눈을 부릅떳는데
찬수는 여전히 누군가의 뒤에 있을 것으로 추정.
찬수야 보고 싶어
몇 일 남지 않았다.
힘내고
사랑해.
PS. 트위터에서 찬이 밥먹는 사진 봤다.
발 쭉 뻗고 배가 무척 고팠는지 입에 그릇대고 수저로 먹는 모습
그리고 오늘 수민이랑 수민이 친구 데리고 엄마는 전철로 서울가려고 해
그런데 날이 너무 춥다고 하고 어제 수민이가 배가 아파서 많이 고생해서
차를 가지고 가야 하나 걱정되네..
오늘 사진을 펼치는데 처음 나온 사진의 풍경이 너무 멋져서
찬수가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보다는 와! 멋지다. 찬수 좋겠다 했어
엄마가 제일 하고 싶었던 것.
물론 매일 그렇게 걷기는 아니었지만
우리 나라를 구석구석 걸으며 버스를 타며 다니고 싶었는데
힘들겠지만 찬수가 부럽기도 해.
어제 편지가 전달되었다하니 이제 쓰는 편지는 찬수가 도착하기전에는
보지 못하는 건가요?
그리고 얼음마찰하는 사진에서 찬수를 찾느라 눈을 부릅떳는데
찬수는 여전히 누군가의 뒤에 있을 것으로 추정.
찬수야 보고 싶어
몇 일 남지 않았다.
힘내고
사랑해.
PS. 트위터에서 찬이 밥먹는 사진 봤다.
발 쭉 뻗고 배가 무척 고팠는지 입에 그릇대고 수저로 먹는 모습
그리고 오늘 수민이랑 수민이 친구 데리고 엄마는 전철로 서울가려고 해
그런데 날이 너무 춥다고 하고 어제 수민이가 배가 아파서 많이 고생해서
차를 가지고 가야 하나 걱정되네..
저 찬수랑 지난 여름에 유럽8개국 탐사 같이 갔던 이승은 대장입니다^^ 잘지내시죠?^^
지난 주중에 현장에 편지도 절달할 겸사겸사 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찬수를 보고 긴가민가하고, 찬수도 아무인기척이 없길래 아닌가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공손히 인사하며 씩 웃는 모습이 딱!찬수였어요^^ 8개국 보다는 육체적으로 힘이들지만, 마음과 즐거움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하~얀 얼굴에 빨간모자와 단체조끼가 얼루리는 모습도 색달랐구요^^ 건강하게 잘 있는 모습과, 방학에 다시한번 연맹을 찾은 찬수가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어머니~ 걱정마시고, 즐겁게 경복궁에서 찬수맞이하시면될꺼같아요^^ 경복궁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