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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1.15 09:22

보고싶다 준수야

조회 수 423 댓글 0
1/14일 올라온 동영상 인터뷰 모습 보았는데 많이 의젖해 지고 멋진 사나이가 되어 가는것 같구나.
단 것이 많이 먹고 싶다는 것을 보니 혹시 강행군보다 먹고 싶은 거 못먹는게 더 힘든거 아냐?
오늘로 13일째를 보내고 있는데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속에서 고생을
각오하고 선택한 너의 소중한 경험의 시간도 이제 점점 막을 내려 가고
있구나. 집에 오면 준수가 먹고 싶은 거 다 사줄테니까 단 것부터 해서
메뉴나 잘 생각해 놓고 있어라.
준수가 태어나서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아마 지금이 가장 길거야.
아빠도 네가 많이 보고 싶다.
새로 태어나겠다는 우리 준수!  훈련중에 무엇이 소중한지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 줄 안다만 너무 많이 변해서 오지는 마라^^
남은 시간 힘내고, 만나면 아빠하고 누구 가슴이 먼저 으스러지는지 힘껏
포옹 한번 하자^^
사랑한다(*100배) 준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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