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형이가 너무 자랑스럽다.

상형아 외숙모야
우리 상형이 모습은 사진과 영상편지로 보고 있어...
부모님께 쓴 편지를 보면서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가족 모두 상형이가 그립고 보고 싶다.
상형이 19일날 오면 외숙모가 주말에 올라와 맛있는 것 사줄께
상형이에게 이번 겨울 방학은 정말 뜻 깊고 재미있는 방학이 되어 질 것 같네
많은 교훈과 함께 생각도 많이 자라겠지
집에 안전하게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렴
상혁아 힘내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