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1.15 23:50

★막내 상빈아★

조회 수 420 댓글 0
꺄 내동생 상빈이

보고잇니???????봤음 좋겠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앙

넘 보고싶어♥

사실.......누나 지금 울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정말 장문의 편지를 썼었는데 .....

실수로 지워버렸거든........

그래서 다시썼어 장문으로다가..........

근데 또 실수로 지워버렸다??ㅠㅠㅠㅠㅠㅠ

지금 넘 속상하다 동생아..ㅋㅋ

그치만 누나보다 훨씬 춥고 배고플(?) 울 동생을 생각하며

이정도의 일쯤은 가볍게 웃어넘길 줄 아는 쿨한 누나가 되보려구해 헤헷ㅋㅋㅋㅋㅋㅋ

상빈아

네 편지 잘읽었고!

뭔가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내 동생이

그래도 투정도 별로 안하고 많이 성숙해진 것 같아 놀랐어!

그리고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했고..누나가 상빈이에게 누나로서 마음을

제대로 잘 전달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기도 했고..^^

그치만

ㄴ ㅓ 그건 알아둬야한다.

우리에게, 누나에게, 넌 누가 뭐래도 너무너무 정말정말 소중한 존재야!!!!!!!!!!!!!

그걸 명심하고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즐기면서!!!!!!!!

사나이 답게 추워도 웃어넘길줄 아는 우리 멋진 상빈이가 되길 바란다.

ㅋㅋㅋㅋㅋ 아아 상빈이 보고팡

암튼 ㅇㅣ제 얼마 안남았구나..마지막까지 홧팅해서 씩씩하게 잘 걸어오렴.

추운데 고생은 많다만,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돈내고) 한다고^^

언젠가 이 경험이 값진게 될터이다.

경복궁에서 맛난것과 함께 기다리마 홧팅홧팅 동생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8
31929 일반 사랑한는 나의 동생이여~! 강정한 2005.07.17 151
31928 일반 여기는 비가 왔는데~ 주 현 오 2005.07.17 151
31927 일반 우리형아 힘내! 김동현 2005.07.18 151
31926 일반 먼길 얼마 안남았네 이강훈 2005.07.19 151
31925 일반 더웠지..? 김상혁 2005.07.19 151
31924 일반 원주 화이팅 !! 윤원주 2005.07.19 151
31923 일반 오늘도,,얼마나힘들었니? 현,경쭌! 2005.07.19 151
31922 일반 춘천이라는데...... 이재혁 2005.07.20 151
31921 일반 형님아 이 명우 2005.07.20 151
31920 일반 사랑하는 딸 나린아!!! 원나린 2005.07.26 151
31919 일반 아들에게 정수교 2005.07.26 151
31918 일반 시원한 소나기 정찬엽 2005.07.26 151
31917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신상준 2005.07.26 151
31916 일반 25대대 화이팅!!!!! 조성호 2005.07.27 151
31915 일반 뭉개야 최문기 2005.07.27 151
31914 일반 꼬옥,읽어봐... 방지석 2005.07.27 151
31913 일반 언니,힘내~!! 원나린 2005.07.27 151
31912 일반 우리집대장이.... 전승하 2005.07.28 151
31911 일반 마니 보고픈 딸아 조 한알 2005.07.28 151
31910 일반 여긴 비온단다,, 별동대 박상재 2005.07.28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