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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간 친구들의 여행기가 올라올때 우리 예슬이도 저기 있었을건데 하고 생각하며 스스로 고생하는걸 체험해보겠다는 네가 더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몇백만원의 돈보다도 더 큰 값어치의 경험을 얻어오니 아빤 더없이 기쁘다.
아빠 말 안듣고 신발,방한도구 등등 안챙기간게 걱정되기도하고....
겨울여행때는  피부에 노출되는부분이 가장 춥고,아프고,고통시러븐데....
예슬아
지금쯤 일과마치고 잠을자는지 아니면 잠잘준비하는지?
이기적인 생활만하다가 친구,동생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하니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
집에와서도 탐험때 생각하면서 동생들과 좀 불편해도 참고 봐 줄거지...
아빠가 너무 앞서가는게 아닌가?ㅋㅋㅋㅋ
암튼 오늘밤 푹 자고 내일도 참고 견디며 뒤쳐지지말고 알았지.
내일 아침에 아빠 또 보자....
여기 에서 ㅎㅎ
마지막으로 파이팅! 힘!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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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8
31929 일반 사랑한는 나의 동생이여~! 강정한 2005.07.17 151
31928 일반 여기는 비가 왔는데~ 주 현 오 2005.07.17 151
31927 일반 우리형아 힘내! 김동현 2005.07.18 151
31926 일반 먼길 얼마 안남았네 이강훈 2005.07.19 151
31925 일반 더웠지..? 김상혁 2005.07.19 151
31924 일반 원주 화이팅 !! 윤원주 2005.07.19 151
31923 일반 오늘도,,얼마나힘들었니? 현,경쭌! 2005.07.19 151
31922 일반 춘천이라는데...... 이재혁 2005.07.2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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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20 일반 사랑하는 딸 나린아!!! 원나린 2005.07.26 151
31919 일반 아들에게 정수교 2005.07.26 151
31918 일반 시원한 소나기 정찬엽 2005.07.26 151
31917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신상준 2005.07.26 151
31916 일반 25대대 화이팅!!!!! 조성호 2005.07.27 151
31915 일반 뭉개야 최문기 2005.07.27 151
31914 일반 꼬옥,읽어봐... 방지석 2005.07.27 151
31913 일반 언니,힘내~!! 원나린 2005.07.27 151
31912 일반 우리집대장이.... 전승하 2005.07.28 151
31911 일반 마니 보고픈 딸아 조 한알 2005.07.28 151
31910 일반 여긴 비온단다,, 별동대 박상재 2005.07.28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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