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박태용 대원에게

by 박태용 posted Jan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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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스런 박태용 대원님!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살을 에는듯한 강추위에 행군하느라 노고가 참 많습니다~
비록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가도 지금까지는 느낄 수 없었던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그 무엇을 느껴볼 시간이 다가옴을 느끼고 있나요?
그래,이 혹독한 추위도 태용이의 굳은 의지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란걸 보여주자,알겠지^^
자기전에 몸 잘 풀어주고 식사 잘하고~
태용이와의 감격스런 재회를 꿈꾸며
태용이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