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보고픈 아들...

by 김두용 posted Jan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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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행군 하였을 아들 정말로 훌륭하고 존경스럽다
엄마는 어제 엄청춥고 오늘도 엄청추워서 일찍 집에왔단다
이제 며칠있음 아들 얼굴 보겠네.
날짜가빨리 초스피드로 지나갔음 좋겠다
그래야 살빠진 아들 얼굴 하루종일 쳐다보고 살지
감기 조심하고 서울 도착할때가지 추울테니 건강에 주의 하길 바란다
멋진아들 얼마나 컷는지도 궁금하네?
그리고 아빠 차가 화요일날 새차로 구입  한단다
엄마 생각에는 아들 오는 날짜에 기념하여 구입하는것 같단다
아빠한테 감사...
오늘도 아들 수고 하였고 사이좋게 친구들하고 푹 쉬렴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겠지
지금것 잘해냈듯이 남은 기간동안도 힘내길 바래
오늘도 아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