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보고싶은 경준이에게..

by 박경준 posted Jan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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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아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었지..
아빠도 하루종일 우리 아들 생각만하고 지냈단다.
펜션에 손님들 퇴실하고.정리하던중,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잠시 하늘을 처다보면서 원망을 했단다.
경준아 가지고간 마스크 꼭하고,모자로 귀을 덮으렴,귀안덮으면 동상걸린다.
아빠말 꼭들어..
아들 잘자고 좋은꿈꿔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