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보고픈 아들 근형아

by 박근형 posted Jan 17,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토요일 저녁 우리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 엄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더구나 그런데 우리 아들의 목소리는 왠지 힘이 없어 유럽에서 돌아오기 싫은건지 아님 장기간의 여행으로 지친건지 아빠 엄만 좀 걱정이 되더구나
또 니가 원했던 스위스 시계가 돈이 부족해서 못삿다고 하니 돈을 더 많이 줄걸 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다.
스위스 시곈 아빠가 담 외국갔다오면서 꼭옥 사주마 약속했다.
그러니 이제 5일정도 남은 여행 잘마무리하고 다른 대원들과 더 많은 추억 나누었으면 한다.
소민이 선물은 잊지말고 꼭 사와라 소민이가 오빠만큼 선물도 기다리고 있단다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