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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1.01.17 09:14

보고픈 아들 근형아

조회 수 293 댓글 0
토요일 저녁 우리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 엄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더구나 그런데 우리 아들의 목소리는 왠지 힘이 없어 유럽에서 돌아오기 싫은건지 아님 장기간의 여행으로 지친건지 아빠 엄만 좀 걱정이 되더구나
또 니가 원했던 스위스 시계가 돈이 부족해서 못삿다고 하니 돈을 더 많이 줄걸 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다.
스위스 시곈 아빠가 담 외국갔다오면서 꼭옥 사주마 약속했다.
그러니 이제 5일정도 남은 여행 잘마무리하고 다른 대원들과 더 많은 추억 나누었으면 한다.
소민이 선물은 잊지말고 꼭 사와라 소민이가 오빠만큼 선물도 기다리고 있단다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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