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날씨가 매우 춥다. 예전에는 3일춥고 4일 따뜻한 날이 반복되었는데 올 겨울은 3한4온은 간데없고 3한4한의 날씨네. 춥고 힘든 행군을 잘 버텨내고 있는 아들이 대견하다. 부산에서 처음 행군을 시작했을때 경복궁까지 언제, 어떻게 걸어서 갈까하고 생각했을거다. 하루하루 걷고 또 걸으면서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옛말을 이해하겠지?
이제 거의 다 왔구나. 조금더 인내하고 해낼 수 있다는 의지를 다져서 감기걸리지않고, 건강하게 경복궁에서 만나서 엄마,아빠랑 뜨거운 포옹으로 아들의 대장정을 멋지게 마무리하자. 아들~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을 기다린다....아들,,,(((((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31989 일반 기~인 2주일 이초영 2004.08.19 134
31988 일반 형, 잘지내지? 이득환 2004.08.19 194
31987 일반 오빠! 지윤이야 정지영 2004.08.19 191
31986 일반 모래바람이너에겐 신효성 2004.08.19 189
31985 일반 보고 싶은 나의동생 은별아 박은별 2004.08.19 240
31984 일반 보고잡다 한내야!!!! 박한내 2004.08.19 138
31983 일반 3일만 지나면 최재혁 2004.08.20 138
31982 일반 승목이에게..... 여승목 2004.08.20 413
31981 일반 잘지재고 있니? 이득환 2004.08.20 151
31980 일반 아빠가 꾸러기에게 조성지 2004.08.20 274
31979 일반 아빠가 꾸러기에게 (긴급) 조성지 2004.08.20 172
31978 일반 유럽을 탐험중인 아들에게 강천하 2004.08.20 142
31977 일반 엄마는휴가중 정근우 2004.08.20 195
31976 일반 아자아자, 화이팅!!! 은종*소혜 2004.08.20 326
31975 일반 얼마만큼 변해올까 제일키큰우리 딸들 이지영 .유란 2004.08.20 137
31974 일반 멋진 사나이 임환 2004.08.20 155
31973 일반 내 하나뿐인 동생 지인아^^ 박지인 2004.08.20 256
31972 일반 유럽탐사중인 아들에게 박종학 2004.08.20 154
31971 일반 보고싶은지영아 정지영 2004.08.20 187
31970 일반 멋있는 우리아들 현영아 이현영 2004.08.20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