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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와 경복궁에서 기다리고 있을 부모님을 그리며 오늘도 힘겨운
행군을 하고 있을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은 날씨는 추워도 세찬 바람은 불지 않아 그나마 행군하는데 조금은
나을듯 싶구나.
지금은 경기도의 땅을 밟으며 무척 기뻐하고 있겠지?
경복궁이 이제 손에 잡힐 만큼 가까이 와 있단다.
아들의 발자국 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이곳 서울에서 귀를 귀울이면
조용히 그리고 힘차게 들리는 것 같다.
이제 이틀 후면 아빠 엄마를 만날수 있으며 아들은 힘든 국토 순례를
잘 마무리 하였다는 벅찬 감동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겠지.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도 힘을 낼것이며 소중한 경험 추운 겨울 바람에 날려보내지 말고
잘 간직하고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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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1
4009 일반 사랑하는 혁상.완상아!! 우혁상.우완상 2005.08.11 434
4008 일반 시작이 반 - 아싸, 강윤지 강윤지 2007.08.02 434
4007 일반 파리의 여인 유진아!!ㅋㅋㅋ 이유진 2007.08.21 434
4006 일반 보고ㅠ ㅠ 황재현 2008.01.10 434
4005 일반 한새형아! 박한새 2008.01.25 434
4004 일반 오늘은 얼굴도 안 보여주고 흑흑흑... 남영재 2008.07.25 434
4003 일반 왕까시된 유진낭자......... 이유진 2008.07.29 434
4002 일반 쳇!!압지만 좋아하고...전화요 박지예 2008.07.30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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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일반 자랑스런 현아 (^---^) + 세현 (*^-^*) 현아세현 2008.08.01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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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7 일반 보고싶은 란희에게 권란희 2008.08.10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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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3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딸 화이팅!!! 박민지 2010.08.14 434
3992 유럽대학탐방 우리아들 한참 꿈꾸는 시간이네^^ 손민재 2011.01.23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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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0 한강종주 많이 많이 보고싶다 정준아 이정준 2011.08.11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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