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추운데, 아이고...삼촌 공장에서 일하다가 밥 묵으로 갈때마다 몸서리쳐지는데, 우리 승엽이 고생을 정말많이하네..이왕 하기로 한거 춥고 짜증나고 힘들지만 시원하게 바람쐰다고 생각하고 잘 마치고 온나. 설에 외할머니 집에서 떡국 같이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