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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1.17 16:22

오승엽 나의 조카

조회 수 273 댓글 0
이렇게 추운데, 아이고...삼촌 공장에서 일하다가 밥 묵으로 갈때마다
몸서리쳐지는데, 우리 승엽이 고생을 정말많이하네..이왕 하기로 한거
춥고 짜증나고 힘들지만 시원하게 바람쐰다고 생각하고 잘 마치고 온나.
설에 외할머니 집에서 떡국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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