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아,이제는정말너무너무보고싶고그리워진다.엄마가자주들어와보지못해서미안해.혜원이사진이라도보고싶은데제대로보이지않아서섭섭하구나.지난번전화목소리듣고활기차보여서잘지내리라믿지만생활이어떤지궁금하구나.엄마뿐아니라모든부보님들의마음이려니하고참고기다리리라.항상긍정적으로생각하고믿고기다릴께.시간이지날수록자꾸만보고파지네 ...좋은소식마니가지고날아오렴.